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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5월 장생포 수국 페스티벌과 9월 울산고래축제로
장생포가 축제로 들썩였는데요.
축제의 여운이 가시기도 전에 장생포는
깊어 가는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또 다른 즐길거리로 방문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어요.
장생포고래문화마을 곳곳에 포토존을 설치해
방문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는데요.
‘고래문화마을에 찾아온 가을’이라는 주제로
포토존이 설치됐어요.
고래광장에는 대형 국화 포토존이
그리고 장생포 옛마을 내부에는 우체국 담벼락과 골목길 벤치,
초등학교 복도에 국화 생화와 팜파스, 핑크뮬리, 구절초 등
조화를 활용해 고래문화마을 곳곳에서 가을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포토존을 찾아보는 재미도 함께 느낄 수 있어요.
많은 사람들이 관광지를 방문했을 때 저마다 사진을 찍고
자신의 SNS에 인생샷을 올려 추억을 기록하는데요.
올 가을 장생포를 방문하여 장생포의 사계와 함께 한 자신의
소중한 사진을 남겨 보는건 어떨까요?
가을 분위기 물씬 풍기는 장생포고래문화마을의
포토존에서 많은 분들이 행복과 가을의 낭만을 느끼며,
예쁜 사진과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어 갔으면 좋겠어요.
1 Comments
장생포는 늘갈때마다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여서 늘 모든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마음이 늘풍요로워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