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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업탑 독자 권지현
’24년 3기 경력이음교실’은 8월 8일부터 9월 12일까지
매주 1회 09:00~12:00까지 (총 18시간) 진행되었으며
크게 나를 발견하고 타인을 이해하면서 자존감을 높이는 과정과 입사지원서 작성,
면접 스피치 등 취업 준비 과정으로 진행되었다.
긴 해외 생활을 마치고 한국에 복귀한 다음날
구직을 위해 정부 24를 통해 졸업 증명서 발급 신청을 하였고
수령하기 위해 방문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경력이음교실 참가자 모집 포스터를 보고 신청하게 되었고,
운이 좋게도 소수 정예 20명에 선정이 되어 참여하게 되었다.
△ 1일차 성공취업설계서 만들기에서는
위더스 커리어 대표 황 혜진 강사와 진행되었으며
나의 삶에 있어서 목표를 설정하고
그것을 7살 어린이가 읽어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체적으로 설명하듯 기록하는 사람일수록
그리고 작은 성취를 맛 본 사람일수록 큰 성취감을
가질 확률이 크다는 것을 이해하고 실천하고
기록하는 습관을 가질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다.
△ 2일차 DISC 행동 유형 검사를 통해
나의 장점과 단점을 알아볼 수 있었고
나와 다른 유형들과는 어떻게 대화를 하면
좋은지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 3일차 CPA 컬러 기질 검사에서는
내가 가지고 태어난 본질적, 천성적 특징을 알 수 있었으며,
잠재적 성향도 분석해 볼 수 있었다.
△ 4일차 스피치 &커뮤니케이션 스킬 시간에는
명확한 전달을 위한 복식호흡법, 정확한 발음법,
비언어적 의사소통의 중요성 뿐만 아닌
면접에서 이러한 질문에는 어떻게 대답하는 것이 좋은지
대처하는 방법 등 많은 유용한 방법들을 배웠다.
이 강의는 구직 여부를 떠나 자기 계발로 알아두면 좋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 5일차 퍼스널 컬러 &스타일링 시간은
20명의 참가자 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가 많았고
반응이 뜨거웠던 강의라고 단언 지을 수 있을 만큼이나
시간이 금방 가는 수업이었다.
면접이나 결혼식 혹은 중요한 자리에서
자신감 있는 나를 표현하기 위해 고유의 색을 분석하여
어울리는 색과 톤을 진단받을 수 있었다.
△ 6일차 경력 정리 명세표 만들기 및 수료식이 있었던 날,
‘나 이런 사람이다’ 처럼 자기 PR 시대가 중요해진지 굉장히 오래됐다.
그래서 나를 PR하기위한 포트폴리오 준비 관련 활동 서류를
문서화해서 어필하는 하는 것을 배웠다.
NCS를 활용한 직군 분야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나의 경험을 정리하고 나의 실패담도 적을 수 있을 만큼의
Personal Data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상기하게 된 날이다.
나를 잘 보여주는 방법,
그렇게 하기위해 어떤 것들을 어떻게 준비하는것이 좋은지
실질적인 맞춤형 지원을 한 프로그램 종료 후
위더스커리어 대표 황혜진님과 같이 수료한 3기들과
아쉬움을 뒤로 한 소중한 경력이음교실이었다.
>>참가 프로그램 관련 안내 링크
https://blog.naver.com/ulsan-namgu/2235183105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