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 만나러 떠나 볼까? … 고래바다여행선 운항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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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 30일 첫 운항…고래탐사 주 6회 , 연안투어(야간) 주 6회 운항 –

바다에서 자유로이 헤엄치는 고래를 만난다는 기분을 어떨까?

상상만 해도 가슴이 두근거린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소싯적에 동물원이나 아쿠아리움을 방문해

살아있는 고래를 접했을 것이다.

성인이 되어서는 아이들과 함께

고래를 만나러 방문했던 기억들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수족관이 아닌 자연 상태의 고래를 볼 수 있는 곳이

울산 남구에는 존재한다.

남구 장생포를 방문하면

고래바다여행선이 우리를 고래가 살아 숨 쉬는 바다로 안내해 줄 것이다.

배를 타고 바다로 나가 우리 눈으로 고래를 본다면

수족관에서 보는 고래보다 몇 배나 큰 감동을 선사해 줄 것이다.

이런 감동을 선사해 줄 남구의 고래바다여행선이

올해 첫 출항을 시작했다.

3월 30일 첫 운항으로 시작으로

고래탐사 주 6회와 연안투어 주 6회 총 12회 운항한다.

이 가운데 고래탐사 프로그램은

장생포의 상징인 고래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제1항로와 제3항로로 운영된다.

장생포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산업항의 야간경관을 만끽할 수 있는

연안투어와 야간연안투어 프로그램으로 운항한다.

특히, 고래를 만나기 위해 먼 바다로 향하는 동안

고래바다여행선 내에선 공연 팀들의 다양한 공연으로

승선객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해 줄 것이다.

고래바다여행선은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운항하며,

요금은 대인(13세 이상/개인) 20,000원, 단체(20명 이상) 15,000원,

소인(36개월~만 12세)은 개인 10,000원, 단체(20명 이상) 7천원,

경로(만 65세 이상)는 대인 15,000원, 단체(20명 이상) 15,000원이다.

아직까지 고래를 만나보지 못한 분들은

전국에서 유일한 고래관경선을 운영하고 있는

남구 장생포를 찾아 배를 타고 바다로 나가

자연과 함께 살아 숨 쉬는 고래를 직접 만나 보며,

평생에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갔으면 하는 바람이다.

어린이들에겐 꿈과 희망을,

기성세대에게는 장생포 밤바다의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는

장생포 고래바다여행선을 경험해 보실 것을 적극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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