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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업탑 독자 설형준

낙엽
어머니 차가운

따뜻할 때
못만졌네

가을비
정겨운 날
따뜻한 국밥
같이
못하네

겨울은
한 발자국씩

난 
아직
걸음을 못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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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1. 익명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이 느껴지네요
    새삼 어머니를 생각을 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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