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기자]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준비된 왕리단길 축제 – 울산 남구 골목축제 제4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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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명예기자 강지연

11월 24일 삼산동 사이그라운드(늘푸른공원)일원에서 개최된  왕리단길 축제.

울산 남구의 대포 먹자골목 중 한 곳이며,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개최된 올해 마지막 골목축제로,

울산 남구 상가번영회 삼산분회가 주관해 축제가 진행이 되었습니다.

식전행사로 진행된 무대로 청소년, 댄스무대가 이루어졌는데요.

청소년 이라고 하면 정말 믿을 수가 없을 정도로 멋진 무대로,

앞으로의 무대가 엄청 기대가 되겠더라구요..

남구는 ‘왕생이 먹거리 마실의 활성화를 위해

왕리단길로 명칭을 변경하고,

새로운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상인회와 긴밀히 소통하며,

골목축제와 조형물조성 등으로

지역주민과 울산을 찾는 방문객에도

새로운 명소가 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왕리단길 콘서트로, 신여진/김서우의 뮤지컬갈라쇼,

설아의 일렉첼로, 아이코닉의 치어리딩, 

DJ로이의 EDM공연의 무대가 이루어 졌습니다.

한해를 잘 마무리 되었으면하는

멋진 뮤지컬노래들과함께 가슴따뜻한 일렉첼로,

멋진 치어리딩퍼포먼스, 축제의 마무리를 장식하는 DJ로이의 무대.

추위를 잊는듯한 멋진 무대가 이루어져,

무대의 매력에 흠뻑 빠지게 되었답니다.

오후 5시부터 시작된 왕리단길 축제는

무대공연과 플리마켓으로 진행이 되었는데요,

멋진 무대공연으로 플리마켓 구경을 제대로 하지 못해서

아쉬움이 남았었답니다.

기존21시까지 진행하기로 되어 있던 축제가

빨리 마무리가 되어 아쉬움이 컸는데요.

아쉬움이 큰 만큼, 그만금 그 다음 회차의 축제가 더욱더 기대가 되어,

아직 개최가 될진 모르겠지만,

2024년의 거리축제가 더욱더 기대가 되었답니다.

이날은 날이 너무 추워, 3탄 달밤축제때보다

방문자가 별로 없었던 것 같아 다소 아쉬움이 있었는데요.

특히나 무대공연이 너무 멋지고 열기가 화끈해,

무대공연에 비해 축제를 구경하러 온

시민분들이 별로 없었다는게 많이 아쉬웠어요.

그래도 멋진 무대공연, 언제 이런 멋진 무대를 언제 또 볼 수 있을까,

골목축제에 멋진 무대공연에 잊지못할 추억을 만들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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