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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는 사람과 자연이 함께 어우러지는
명품 정원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올해는 △100만 관광객을 꿈꾸는 장생포 테마정원
△남산 색깔 입히기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
△정원도시 조성을 위한 인프라 구축 등을 추진한다.
사진위치: 무거동 옥산공원(6월)
먼저, 도심 생활 속 쉼터 공간인 어린이공원 등 도심공원에
정원을 더해 아이와 어른이 함께 머무를 수 있는
편의시설과 광장을 조성한다.
사진위치: 장생포 고래문화마을(7월)
다음으로 장생포 고래문화마을의 수국 정원이
전국적인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하면서
서부해당화‧철쭉 단지 및 버베너정원을 추가로 조성할 것이다.
사진위치: 장생포 고래문화마을(7월)
또한 고래조각정원 일원 수국 식재지를 확대하고
수국 꽃동산과 연계한 장생포 수국 포토존도 설치할 예정이다.
사진위치: 남산 12봉(11월)
신규 사업인 ‘남산 색깔 입히기’는
태화강 국가정원에서 바라보는 남산을
왕벚나무, 편백, 진달래 등을 식재하여
단순 초록이 아닌 다양한 색깔을 가진 모습으로 꾸밀 계획이다.
사진위치: 그라스정원(10월)
이와 함께 ‘태화강 그라스정원 조성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사업비를 확보하여
삼산현대아파트 뒤 태화강둔치 일원에
그라스류 및 다년초를 비롯한 수목을 식재하고,
산책로와 황토 맨발길 정비 사업을 함께 해나갈 것이다.
사진위치: 그라스정원 국화정원(10월)
남구는 이 외에도
신복교차로 생활권역 사계절 실외정원 조성 등
정원 인프라 구축 사업도
올해 1분기 내 착공해 상반기 중 완공할 계획이다.
남구는 앞으로도 구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과
아름다운 힐링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사진위치: 선암호수공원(1월)
1 Comments
친 환경적인 정책에 신뢰성을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