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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혹서기 7~8월 휴장 후 9월 재개장 –
– 9월 ~ 11월 초까지 매주 금요일·토요일 18시 30분 ~ 22시 30분까지 운영 –
– 한우구이 20팀, 식품매대 12팀, 플리마켓 19팀 –
수암한우야시장이 혹서기 휴장을 마치고 20일부터 재개장에 들어간다.
수암한우야시장이 특별한 이유는 많은 분들이 알다시피
전국에서 유일하게 한우를 소재로 야시장이 열리기 때문이다.
물론, 야시장이란 장소 또한 사람들에게 특별한 느낌을 준다.
왜냐면 주로 여행을 하면서 들리는 관광코스로
그 지역의 음식 문화를 알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한 특별한 장소가 남구 주민들에게는
수암한우야시장이다.
한우를 메인소재로한 야시장은 전국 어디서도 만나볼 수 없다.
그리고, 시장이라는 특성을 활용하다 보니
저렴한 가격에 한우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수암한우야시장은 9월 20일 재개장하고 오는 11월까지 운영한다.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10시 30분까지
수암상가시장 아케이드 구간 내에서
한우구이 20팀, 먹거리존 12팀, 플리마켓 19개 팀이 운영되며,
명품 한우 요리를 포함한 퓨전이나 창작요리 등
다양한 먹거리와 즐길거리가 제공된다.
남구만의 특별한 공간 ‘수암한우야시장’에서
가족과 친구, 연인과 함께 야시장에서
특별한 한우의 참맛을 즐겨보는 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