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물놀이 걱정 마세요! … 어린이 물놀이장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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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변·동평·와와·개미·왕생이 어린이공원 몰놀이장 개장 –

– 7월 21일까지 주말 운영 –

– 7월 23일 ~ 8월 18일까지 매일 운영 –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우리 아이들이 가장 먼저 생각하는 것은 무엇일까?

여름방학이 가장 먼저 생각날 것이고,

다음으로 시원한 물놀이를 할 수 있는

해수욕장, 워터파크 등을 떠올릴 것이다.

해수욕장이나 워터파크 등은

아이들과 함께 매일 가서 즐기기에는 부담이 있다.

시간적으로 제약이 있고, 비용이 부담되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아이들과 데리고 안 갈수도 없는 일이다.

부모님들의 부담을 해소할 수 있는 물놀이장을

남구에서 무료로 운영한다.

부모님들에게는 희소식이 아닐까?

무엇보다 무료로 운영되기 때문에

비용 부담도 없고, 멀리 가지 않고도

매일 가서 신나게 놀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남구에서 운영하는 물놀이장은

강변·동평·와와·개미·왕생이 어린이공원 등 5곳에서 운영한다.

지난 6월 24일부터 개장했는데

7월 21일까지는 주말에만 운영된다.

그리고, 아이들 방학이 시작되는

7월 23일부터 8월 18일까지 매일 운영하는데

매주 월요일은 시설물 점검과 청소를 위해 휴장한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우천 등 기상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된다.

무료로 운영한다고 수질문제와 안전에 대해

걱정하는 부모님들도 있을 것이다.

이런 문제도 완벽하게 해결했다.

아이들의 안전한 물놀이를 위해

전문 안전교육을 수료한 안전요원이

각 물놀이장에 상시 배치되고,

미끄럼 사고 방지를 위해 미끄럼 방지 매트도 설치했다.

그리고, 수질 관리를 위해 매일 용수를 교체하고,

주 1회 저수조 청소와 월 2회 이상 수질검사를 실시한다.

특히, 주말에는 남구청 직원들도 상황근무자를 편성해

각종 물놀이 안전사고에 신속히 대처하는 등

안전과 수질 모두 각별히 신경을 썼다.

올해 여름은 예년보다 유난히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한다.

주말마다 어디로 갈지 고민하지 마시고,

우리 아이들과 함께 비용 부담도 없고,

안전하고 쾌적한 남구 어린이공원 물놀이장에서

무더위를 날려 보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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