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들이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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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이 원하는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한다면 어떨까?

남구는 청년들의 창의성과 열정이 돋보이는 프로그램

‘스마트폰 사진클래스’와

취업선배로 구성된 ‘청년멘토단의 취업 토크 콘서트’를 진행했다.

‘스마트폰 사진클래스’는 청년들의 사진에 대한

열정을 반영한 테마 강좌로

사진촬영의 기본 이론부터 인물 및 풍경사진 촬영법,

스마트폰 사진촬영 꿀팁을 알기 쉽게 전달했다.

야외 촬영 실습을 통해 참가자들이

직접 촬영하는 시간을 가져 더욱 흥미를 끌었다.

‘청년멘토단의 취업토크콘서트’에서 참여자들은

선배들의 취업 노하우와 경험을 듣고

1:1 멘토링을 통해 개인별 맞춤 조언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대기시간에는 글라스아트 썬캐쳐 만들기와 같은

힐링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직무와 현장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고,

자기소개서 및 면접 준비 전략에 대한

조언을 받을 수 있다며

청년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남구는 하반기에도 청년들의 관심 분야를 반영한 특강과

취업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청년들과 함께하는 남구를 만들어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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