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를 식혀주며 사색을 즐길 수 있는 이 곳 ‘선암호수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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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명예기자 김원희

여름의 무더위를 피해 바다와 계곡으로 가족 또는 이웃과 훌쩍 떠나가고 싶은 계절이 찾아 왔다.

바다와 계곡이 아닌 마음을 시원하게 하여주는 도심 가까이 위치한 선암호수공원이 있다.

선암호수공원은 사계절 절기에 맞게 자연이 변화하여 주고 있다.

선암호수공원 울산광역시 남구 선암호수길 490-2에 위치한 선암호수공원이 있다.

선암호수공원은 둘레 3.8㎞로, 2007년 1월30일 둘레길과 주변 산책로와

휴게공간,편의시설,주차장,어린이놀이터등을 조성 준공하였으며

주변에 많은 나무와 꽃나무등이 식목되어 있기도 하여

여름에는 호수를 끼고 둘레길 주변에 그늘을 만들어 주고

있어 둘레길 산책으로 힐링을 즐길수도 있다.

또한 어린이들을 위한 자연체험학습장으로 이용하고 있기도 하다.

여기 선암호수공원은 어린이들을 위한 자연체험학습장인

자연생태공원이 마련되어 있기도 하며,

둘레길 주변에 테마쉼터가 있고

국내 초미니 종교시설인 호수교회와

성베드로기도방과 사찰인 안민사 사찰도 위치하고 있다.

여기 위치한 초미니 종교시설은

세계에서 가장 작은 종교시설로

기네스북에 등재되기도 하였다.

종교시설 이용시간은 3월에서 11월은 09시에서 21시,

12월에서 익년도 2월까지는 09시에서 11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또한,산책후 촐촐할 경우엔 주변에 위치한 시당과

카페등도 이용할 수도 있어 일부 편리함을 가저다 준다고 볼 수 있다.

무더위가 지속되는 여름!

 이 곳을 찾아 가족 그리고 친지들과 함께 여름을 즐겨보는 피서지는 어떨까 생각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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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1. 반딧불이

    선암호수공원 둘레길 산책은 나에게 언제나 걷기좋은 힐링장소이다
    호수주변을 한바퀴 돌고나면
    1시간정도 소요되지만 마냥기분이 좋아지는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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