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기자] 선암호수공원의 볼거리와 여러 조각, 조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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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명예기자 김원희

울산을 대표하는 자연생태공원인 선암호수공원 내에 

여러 볼거리와 조각, 조형물이 곳곳에 설치되어 있다.

선암호수공원은 울산 남구 선암동 490-2에 위치하고 있으며 

둘레는 3.8㎞이다.

울산 남구청과 한국수자원공사 울산권 관리단이 

2005년 12월부터 2008년 1월까지 

예산 63억 4천여만원의 예산을 들여 조성했다.

선암호수공원에는 주변 산책로와 곳곳에 많은 나무들이 있으며,

다양한 볼거리를 즐길 수 있다.

외지에서도 개인별 관광버스등을 이용하여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

봄에는 매화, 벚꽃, 개나리 등의 꽃이 주변 산책로에 많이 피어 있어 

눈으로 즐기고 코로도 즐길 수 있는 곳이 

선암호수공원만의 즐거움이 아닌가 생각한다.

또한 호수공원이어서 산책로 옆에 호수가 있어 

여러 종류의 물고기와 각종 철새 등이 이곳을 찾기도 한다.

생태 체험장도 마련되어 있어 아이들의 자연 학습장이기도 하다.

또한 인접 야산엔 세계에서 가장 작은 초미니 종교시설이 있으며,

한국특허청의 특허를 받고 한국기록원에 인증되어 

세계에서 가장 작은 종교시설로 기네스북에 등재 되기도 하였다.

이 곳 종교시설은 1-2명 정도 들어가서 기도를 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호수공원 산책 시 산책 둘레길 곳곳에 마련된 편의시설과 

곳곳에 설치된 볼거리 등을 즐기면서 

산책을 한다면은 더 많은 즐거움을 느끼리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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