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기자] 3년만에 재개장한 수암 한우시장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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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명예기자 김원희

온 국민의 일상생활 활동을 제한하였든 코로나가 서서히 물러나고 있음에 그동안  우울하고 침체되었든 사회활동이 밝은 웃음으로 전환되어감에 따라 시민들의 식탁을 건강하게 준비하여 공급하여주는 전통시장 문화도 주민과 함께 하며 활발하게 웃음의 꽃을 피워주고 있는 것 같다.

울산 남구에 위치한 수암시장에서 코로나 발생전 시장을 찾는 주민들에게 단백질이 풍부하고 영양가 있는 한우 소고기를 제공하는 야시장이 코로나로 인하여 2020년부터 3년간 중단 되었다가 2023년 4월7일 야간시장 재 개장이 되었다.

이번에 재개장한 수암 한우시장은 1차 4월부터 6월까지 2차 9월에서 11월까지 매주 금.토요일에 19시에서 23시까지 55회에 걸처 수압상가 시장내 아케이드 구간에서 운영된다.

수암 한우시장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현지에서 값싸게 한우를 구입하여 가족간.친지간 즉석에서 숯불로 구워서 먹을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또한, 이 기간동안 지역 향토 가수와 연예인들이 참석하여 시민들에게 문화공연을 즐기도록 하고 있다.

이러한 것은 지원 행정기관과 상인등이 함께 참여하여 지역 경제 활기를 불어 넣을 수 있도록 함에 있다.

이번 기간동안 운영하는 규모는 한우구이 20곳,식품매대 12곳,플리마켓 19곳 계 51개 곳과 전통음식인 국수,파전,다양한  퓨전음식과 공산품 체험거리,수공예품,타로등 다양하게 시장내애서 운영되고 있다이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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