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기자] 바보사거리 디자인거리 야간경관, 환상적인 불빛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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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울산 남구 블로그 기자단 이수현입니다.

이번에는 울산 남구의 대표적인 명소 중 하나인

바보사거리의 야간경관, 점등식에 대해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바보사거리 야간경관 점등식”은

2023년 12월 1일 금요일, 18시에 시작되었습니다.

바보사거리 중앙교차로 부근에서 야간경관 연출 점등식이 펼쳐졌는데요.

점등식을 시작으로, 울산 남구는 2023년 12월부터 2024년 3월까지

디자인거리와 바보사거리, 왕생이길에 야간경관 조명을 밝히고 있습니다.

삼산디자인거리에는 대벽천 미디어 파사드,

대형 루미나리에, 포토존 조형물 등이 설치되었고,

바보사거리에는 루미나리에 등 대형 조형물이 마련되었습니다.

왕생이길에는 LED 장식의 대형 선물 상자와

LED 볼 가로수 조명 등이 설치되어

화려한 야간 풍경을 만들어냈습니다.

긴 거리에는 같은 조명이 아니라 다양한 조명이 설치되어 있어,

야간에 풍성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작년과는 다른 큰 조명들과 기타 모형의 조형물들이 더해져,

이곳은 포토존으로도 최적인 공간으로 탈바꿈하였습니다.

점등식 당일에는 울산대학교 댄스팀의

화려한 춤 공연으로 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참석자들이 점등 버튼을 누르자,

화이트 조명이 차례로 물들어나며

공간은 환상적인 분위기 속으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바보사거리 야간경관은 이제까지 볼 수 없었던 아름다움을 선사하고,

이 지역을 찾는 많은 이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울산 남구에서 이 아름다운 불빛 속으로 빠져들어보세요.

그리고 디자인거리와 야간경관의 만남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기를 기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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