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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명예기자 민경진
울산대공원의 탄생배경은 울산이 1960년 이후
국가 경제발전의 중추로서 급속한 성장을
하는 동안 도시 환경의 질이
심각한 수준에 도달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중화학공업을 위주로 한 공업도시로서의
울산의 이미지는 성장이라는 긍정적인 면도 있었지만
공해도시 그리고 삶의 질이 열악한 도시라는
부정적인 측면이 많이 부각되기 시작하였고,
이러한 상황 속에서 청정제 역할을 할
공원이 절실히 요구되기 시작했습니다.
이에 따라 1986년부터 대공원 조성을
추진해 오던 울산광역시와 기업이윤의 지역사회 환원을
기획하던 SK주식회사가 1995년 상호간의 협의를 통하여
울산대공원 조성사업을 시작하였습니다.
울산광역시는 556억을 투자하여
울산광역시 남구 공업탑 로터리 주변 신정동과
옥동 일대 364만여㎡의 부지를 매입 제공하였고,
SK주식회사는 1996녀부터 2005년까지 10년동안
총 1020억원을 투자하여 울산대공원 시설을 조성한 후
이를 울산광역시에 무상 기부하였습니다.
이러한 울산광역시와 SK의 노력으로 탄생한
울산대공원은 시민들의 삶의 질 항상에 기여함은
물론이고 도시의 균형적 성장의 시작점이 되고 있으며,
산업도시 울산이 산업과 자연의 조화를 이루는
도시로 전환하는 기폭제가 되어서
우리 울산 남구와 울산 시민들에게
굉장히 좋은 영향을 현재까지도 끼지고 있는
울산 남구의 대표적인 자연명소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울산대공원은 울산 시민의 자연친화힐링공간으로서
자연 생태, 문화생활, 생활체육, 놀이 여가,
아쿠아시스, 기타 시설의 등으로 구분이 되어지며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잘 알려져 있는 대중적인 장소이자,
추억과 즐거움이 담겨 있는 ‘울산대공원’이 있습니다.
대공원 안에는 없는 것이 없을 정도로 다양한 것들이 많으며,
남녀노소 모두를 공략한 각각의 맞춤 요소들도 존재하니,
가족들과의 이야기 장소 이외에도 찐 재미와
행복을 마음껏 느낄 수 있는 웃음 넘치는 곳이라
자부할 수 있는 정말 최고의 공간이라고 생각됩니다.
이처럼 울산대공원은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시민들의 산책과 힐링을 위해서
항상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더 나아가서 시민들의 건강과 힐링, 행복
그리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힘쓰고 있습니다.
항상 울산광역시 하면 붙어 다니던 산업도시라는
타이틀을 넘어서 산업과 자연의 조화를 이루는데
커다란 공헌을 한 우리 울산대공원은
울산 남구 주민들을 포함한 울산 전역의 시민들에게
그리고 울산을 찾아주시는 타 지역 관광객 여러분에게도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있는 진정한 핫플레이스인
자연명소라고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울산대공원은 해마다 엄청난 방문객수를 기록하고 있는
이제 울산에 없어서는 안될 큰 스케일의 대표적인 축제로
거듭나고 있는 우리의 자랑인 장미축제와 같은
큰 대표적인 축제나 행사를 통해서도
좀더 가까이서 사람들과 소통하고 호흡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리고
울산 남구 대표적인 명소이자 자연힐링공간인
울산대공원의 더 나은 편의 개선과 쾌적한 환경을
유지하고 발전시키는데 힘찬 응원을 보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