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곳에서 더위도 식히며 울산의 발전상을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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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명예기자  김원희

올 여름은 1907년 근대적 기상 관측을 시작한이래

118년만에 최장 기록을 세우고 있다고 한다..

이러한 무더위도 식히고 이 곳에서 방문객을 대상으로

많은 예술품 전시와 일정에 맞게 영화도 상영하고 있는

울산 남구 고래로 110에 위치한 장생포 문화 창고가 있다.

이 곳은 과거 바다에서 어획한 수산물 가공 창고(前,남양냉동창고)로 사용되었는데

오랫동안 방치되어 있던 냉동창고를 남구에서 매입하여

리모델링한 후 복합 문화공간으로 전환하여

“장생포 문화창고”라는 새 이름을 갖게 되었다.

이 곳의 건물 구성은

①1층 어울림마당(푸드코트)

② 2층 테마공간/울산공업탑 기공식 기념관

③ 3층 미디아트 전시관 /갤러리

④ 4층시민 창의광장/갤러리

⑤ 5층 공유작업실/회의실/녹음실/ 소.중 연습실

⑥ 6층 지관서가(북카페)/소극장

⓻ 옥상/별빛마당(옥상정원)등 매층마다

그 공간의 활용성을 기하기 위하여 새롭게 단장 되었다.

특히,옥상에는 옥상정원 별빛 마당이 있으며,

장생포 앞 바다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뷰가 전개되어 있다.

여기 문화창고는 2020년 12월 장생포에 준공되어

2021년 12월에 울남9경에 선정되었고

2023년 6월 24일에 장생포문화창고 개관 2주년을 맞이 하였다.

장생포 문화창고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지역특화발전 우수 특구로 선정되었으며

또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로컬100(지역문화매력100선)에

남구 장생포 문화창고와 복합문화공간 止觀書架가 선정되기도 하였다.

지관서가는 울산시와 SK가 협력하여 지역의 유휴공간을 발굴하여

주민을 위한 복합공간으로 구상한 것으로

울산에서는 울산대공원내의 1호점을 시작하여 현재 6호점까지 개관 되었다.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들과 같이 울산공업도시의 발전상과

또한 예술작품등을 보러 이 곳을 찾는 시민과 외지의 방문객이 많다.

여기 보물 문화창고 휴무일은 매주 월요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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