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생포 고래문화마을 수국정원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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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명예기자 김원희

국내 최대 포경기지이였던 장생포가

장생포 문화 관광지로 전환되어 각광을  받고 있다.

울산 남구 장생포로 244 고래문화마을에

오색꽃을 입은 오색수국정원이 조성되어

올 해도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마련되어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수국정원을 찾아오고 있다. 

지난 6월7일에 개막한 축제는

많은 시민과 외지 관광객들이 참여한 가운데

체험프로그램과 수국 정원 음악회 등 다양한 문화 행사가

6월20일까지 펼쳐졌습니다.

장생포에 진입하면 주차장에 주차하고

도로변에 고래문화마을 안내 입간판을 따라가면

광활한 수국정원이 펼처진다.

여기 고래문화 마을 수국정원에는 수국개화시기를 고려해

3-4월에는 서부해당화 (183포기),

5월 버베더(1만4,500포기) 목향장미 (160포기)를 심었으며

현 개화된 수국은 분홍색, 흰색, 파란색, 노란색 등의

알룩달룩한 많은 꽃들이 피어 있어

오고 가는 사람들의 밝은 표정을 짓게 하고 있다.

수국정원은 2만2,300㎡ 면적에 35품종 약 3만여송이에 

서부 해당화(183포기), 버베더(1만4,500포기), 목향장미(160포기)가

아름답게 피어 많은 사람들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2022년 첫 개최에 인접도시 부산, 경주, 대구, 포항 등과

그 외 타 지역민 2만여명이

여기 수국 정원을 찾아와 다녀 가기도 하였습니다.

전년도에도 많은 관광객들이 이곳을 찾아

장생포 고래문화마을에 준비된

여러 문화 관람 여행의 아름다움도 관람했습니다.

수국은 초 여름부터 꽃을 피우기 시작하여

오랜기간 동안 꽃이 시들지 않고 피어 있기도 한다.

수국은 색깔에 따라 꽃말이 각각 다르다.

①흰색 수국은 변심.변덕 ②분홍색 수국, 소녀의 꿈

③노란수국, 짝사랑 ④파란수국, 냉정.거만.교만

⑤보라색 수국, 진심등 색상에 따라 다른 꽃말을 가지고 있다.

수국정원 인접에는 ①장생포 옛마을 ② 선사시대 고래마당

③고래조각공원 ④고래박물관(실물고래 골격/고래잡이 유물전시)

⑤ 고래생태 체험관(돌고래 수족관/어류수족관)등이 있으며,

고래관광 모노메일이 운영되고 있기도 하다

또한, 장생포 대표 관광 콘텐츠인 고래바다 여행선이

장생포항을  출발 강동으로 하여

울산 연안을 돌아 오는 3시간 코스로

매년 4월에서 11월까지 운항되고 있기도 하다.

모노레일 운영소요 시간은 25분이며,

운영시간은 평일 10시부터 18시30분, 주말 10시에서 19시까지며

매주 월요일은 운항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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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1. 익명

    정보가 알차서 많은 도움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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