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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생포 문화창고에서
청년작가들의 ‘Broken Canvas’를 전시하다.
장생포 문화창고는 ‘장생포의 지역명 + 새로운 문화의 보물창고’라는 의미로 지어졌으며, 폐산업시설을 복합문화공간으로 바꿈으로써 제19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습니다.
또한, 다양한 관람객에게 문화를 선보이기에 울산 남구 9경에 선정되어, 남구의 문화중심지로 발돋움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28일부터 장생포 문화창고 4층 갤러리 C에서는 ‘Broken Canvas’ 전시가 열리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는 예술의 경계를 확장하고, 다양한 표현방식을 탐구하는 아트 유니온 덩굴의 25명 젊은 예술가를 초청하였습니다.
아트 유니온 덩굴은 주로 수도권에서 시각 및 다원 예술 분야의 다양한 예술가와 협업 및 교류를 목적으로 활동하는 청년작가들로 글로벌 시각을 반영한 다채로운 작품을 출품하였습니다.
총 25명의 작가
송하영, 김수용, 강정민, 김리하, 김세은, 김연주, 김철환, 박노을, 박소현, 박수형, 박혜민, 손모아, 심으뜸, 이규화, 이무웅, 이윤빈, 이호진, 정성진, 조은영, 조혜경, 최인아, 최혜연, 황현호, 희동이
전시공간을 둘러보며, 다양한 표현방식을 사용한 모두 작품들이 시선을 끌었습니다.
그중에서도 작년 창작스튜디오 131에서 입주작가들의 공간을 오픈하는 투어를 갔을 때, 보았던 이윤빈 작가님의 작품을 보고 반가웠습니다.
이윤빈 작가는 동양화를 전공하여 수묵화를 기반으로 작업을 하는 회화작가로, 다양한 장소를 경험하고 이를 회화 작품으로 풀어내고 있습니다. 화선지에 묵이 번지는 느낌을 자연스럽게 살리면서 공장지대가 많은 울산을 담아낸 작품들이 기억에 오래 남았습니다.
무더운 여름 날씨를 피해 다양한 예술작품도 감상하고, 평소에 읽지 못했던 책들도 읽으면서 조금 특별한 여름 피서를 즐겨보시면 어떠세요!?
장생포 문화창고에서
청년작가들의 ‘Broken Canvas’를 전시하다.
장생포 문화창고는 ‘장생포의 지역명 + 새로운 문화의 보물창고’라는 의미로 지어졌으며, 폐산업시설을 복합문화공간으로 바꿈으로써 제19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습니다.
또한, 다양한 관람객에게 문화를 선보이기에 울산 남구 9경에 선정되어, 남구의 문화중심지로 발돋움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28일부터 장생포 문화창고 4층 갤러리 C에서는 ‘Broken Canvas’ 전시가 열리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는 예술의 경계를 확장하고, 다양한 표현방식을 탐구하는 아트 유니온 덩굴의 25명 젊은 예술가를 초청하였습니다.
아트 유니온 덩굴은 주로 수도권에서 시각 및 다원 예술 분야의 다양한 예술가와 협업 및 교류를 목적으로 활동하는 청년작가들로 글로벌 시각을 반영한 다채로운 작품을 출품하였습니다.
총 25명의 작가
송하영, 김수용, 강정민, 김리하, 김세은, 김연주, 김철환, 박노을, 박소현, 박수형, 박혜민, 손모아, 심으뜸, 이규화, 이무웅, 이윤빈, 이호진, 정성진, 조은영, 조혜경, 최인아, 최혜연, 황현호, 희동이
전시공간을 둘러보며, 다양한 표현방식을 사용한 모두 작품들이 시선을 끌었습니다.
그중에서도 작년 창작스튜디오 131에서 입주작가들의 공간을 오픈하는 투어를 갔을 때, 보았던 이윤빈 작가님의 작품을 보고 반가웠습니다.
이윤빈 작가는 동양화를 전공하여 수묵화를 기반으로 작업을 하는 회화작가로, 다양한 장소를 경험하고 이를 회화 작품으로 풀어내고 있습니다. 화선지에 묵이 번지는 느낌을 자연스럽게 살리면서 공장지대가 많은 울산을 담아낸 작품들이 기억에 오래 남았습니다.
무더운 여름 날씨를 피해 다양한 예술작품도 감상하고, 평소에 읽지 못했던 책들도 읽으면서 조금 특별한 여름 피서를 즐겨보시면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