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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고양이 ‘무슈샤(M. Chat)’로 유명한
세계적인 그라피티 아티스트 토마 뷔유(Thoma Vuille)가
장생포에 방문했어요.
세계적인 아티스트 토마 뷔유가
장생포 고래박물관 앞에 전시된 제6진양호에
‘장생이’와 ‘무슈샤’의 콜라보 그라피티를 그렸는데요.
보기만해도 절로 미소가 지어지는 그라피티였어요.
스위스 출생의 토마 뷔유는
프랑스 파리를 거점으로 활동하는
세계적 그라피티 아티스트인데요.
새하얀 이를 드러내며 미소를 짓는 특유의 표정으로
대중들에게 친숙한 노란 고양이 무슈샤가
그의 대표적인 작품이에요.
그는 세계 곳곳에 노란 고양이 ‘무슈샤’를 통해
자유, 평화, 정의, 행복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어요.
한편, 제6진양호는 우리나라에서
마지막으로 고래를 잡았던 선박으로
토마 뷔유는 배의 상단부 굴뚝과 하단부 선체에
무슈샤, 장생이, 돌고래, 상어, 거북이, 별 등을
작가 본인만의 특유 기법으로 그렸는데요.
남구는 앞으로 행복한 웃음을 전하는
무슈샤를 장생포의 웰리키즈랜드 벽면에도 그릴 예정이에요.
파리에서 장생포까지 온 무슈샤가
장생포에 방문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행복과 웃음을 주기를 기대해봐요.
3 Comments
밝게웃는 귀여운 모습의 고양이와 고래가 앞으로 장생포와 울산의 미래가 밝고 긍정의 힘을 주는것 같아 매우 좋습니다.
긍정의 힘 좋아요ㆍ 아주 좋아 아자아자
장생이와 같이 웃고있는 무슈샤
귀엽고 사랑스러워요
장생이와 무슈사가 세계로 함께 희망의 메세지를
전하는 매개체로 유명해질것같네요
장생이와 무슈사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