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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업탑 독자 설유민

이제 마지막 한 장 남은 달력
내마음을 시리게 하네
나이 먹을수록 빨라지는 시간의 속도
서글픔도 기쁨도 다 내려두고
저무는 한해
희망을 품고
새로움을 받아들이겠지
늘 반복되는 시간과 세월이건만
또 새로움을 가지고 기대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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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1. 유니맘

    올 한해가 얼마 안 남았는데
    그리움과 새로움을 맞이할려는
    모습이 너무 좋으십니나~

  2. 믿음맘

    올해는 힘든 한해였는데
    내년엔 새로움과 희망으로
    힘차게 나아아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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