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생포의 꿈! 울산의 희망’… 2024 울산고래축제, 미디어 융합 · 친환경 축제로 변화의 시작

##시선 울산 고래축제를 준비한다고 하니, "축제에 가면 고래고기 먹을 수 있어", 여기저기서 물어보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축제 이름도 고래고, 열리는 장소도 오랜 포경 역사를 지닌 장생포다 보니, 어쩔 수 없긴 한데요. 이렇게 27번이나 축제가 열려도 변하지 않은 물음, 이게 없어져야만 축제다운 축제를 열 수 있겠다고 생각하게 됐어요. ##변화 무리 지어 살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