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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명예기자 강지연
2023 송년제야 행사 ‘야듀2023’’가 ‘희망’이라는 주제로
울산대공원 동문광장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이 날 행사에서는 타종행사, 송년음악회,
부대행사가 진행되었는데요.
행사 시작 전부터 2023년을 마무리 하기 위해
울산대공원 동문으로 많은 사람들이 방문을 하였답니다.
울산대공원 입구에서부터 부대 행사로
새해소방, 가훈써주기, 복조리나눔,
새해 소망지 쓰기 부스가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본 행사 시작 전 많은 사람들이
부대행사를 즐기고 있었답니다.
울산대공원 동문 광장에서는 무대 공연이 이루어 졌는데요.
추운 날씨를 이겨낼 만큼의 후끈후끈한 무대공연으로
시간이 갈수록 더욱더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기 시작했답니다.
색소폰연주자를 비롯한
박상민, 정정아, 김현정, 조성모 등 여러 사람들이
울산대공원 동문에서 진행되는
송년제야 행사 신년 콘서트 ‘희망’을
멋지게 장식을 해주었답니다.
2023년이 얼마 남지 않은 지금,
지난 1년을 되돌아보며,
짧게 보는 울산을 보기도 했었는데요.
역대 최대 지방 교부세 확보, 대규모 지방세 상환,
국가 첨단 전략사업 이차전지 특화단지로 지정,
친환경 수소트램, 반구천 암각화 세계 유산 등재에 다가가다.
울산대학교 글로컬 대학 30에 선정,
울산 공업축제 35년만에 부활 등
핫이슈들을 다시 한 번 볼 수 있었고,
곳곳에 숨은 울산의 명소들이 정말 한가득 했답니다.
2024년이 청룡의 해로
‘푸른 용의 해’ 육십간지의 41번째로
푸른색의 ‘갑’과 용을 의미하는 ‘진’이 만나
‘청룡(靑龍)’을 의미를 합니다.
힘이 들거나, 어려움이 많은 2023년이었다면
갑진년 새해에는 용이 승천하듯이 원하는 바를
모두 이루길 바라며
2024 새로 시작하는 갑진년에는
좋은 일들만 가득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타종식과 함께 예쁜 불꽃축제가 같이 진행되었답니다.
소망탑 점원 모두의 희망을 태우는
마지막 행사도 진행되면서 힘찬 2024년의 시작을 알렸답니다.
많은 인파가 모인 송년제야행사임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이 안전요원에 지시에 따라 안전을 준수하며
행사에 참여해, 안전하게 행사가 마무리가 되었답니다.
안전사고 없이 멋지게 종료된 행사로
지역민의 시민의식을 다시 한번 볼 수 있지 않은가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