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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명예기자 민경진
이번에는 남구의 대표적인 과학체험공간인 울산과학관을 소개할까 합니다.
이곳은 아이들이 여러가지 과학체험을 보고 느끼고
체험하는 공간으로서 울산 남구에 있는 다른 체험공간과는
차별화된 특별한 과학체험공간입니다.
아이들의 꿈과 미래를 키울 수 있다는
특별한 장점을 가지고 있는 과학체험공간입니다.
이곳을 방문을 해보면 꼭 또 가게된다는 말이 있을정도로
과학적이고 흥미로운 곳 입니다.
특히 아이들이 앞으로 꿈을 펼치고 상상력을 자극하는데
정말 큰 역할을 한다고 자부할 수 있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울산과학관을 둘러보겠습니다.
먼저 과학관에 들어서면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할 만한
다양한 조형물들이 반겨줍니다.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공룡들과
조선 전기 세종 때의 과학자 장영실과 측우기
그리고 과학꿈나무들이 즐겁게 탐구하고
꿈을 키우면서 우리나라의 과학을 크게 발전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울산과학관을 기증하였다는 롯데그룹 창업주인 고 신격호 회장님의
흉상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1층에는 시간의 흐름을 타고 과거에서 현재로 이어지는
과학의 장인 시간의 장과 반구형 돔 스크린의
각종 천체와 천문현상을 구별할 수 있는 장치인 별빛천체투영관이 있습니다.
2층에는 자연의 흐름 속에서 사람과 과학의 만남인 만남의 장이
3층에는 상상하면 현실이 되는 공간인 생각의 장1이 있고,
오감의 자극을 통해 과학원리를 탐구하는 공간인 생각의 장2가 4층에 있습니다.
5층에는 과학의 현재와 비전을 탐구하는 공간인 탐구의 장이 있고,
6층에는 고정식 6대의 천체망원경 외 2대의 쌍안경이 있는
별보미천체관측실이 있습니다.
이처럼 울산과학관은 아이들과 어른들이 함께 보고
느끼고 상상하면서 체험할 수 있는 과학공간이
정말 다양하게 분포되어 있어서
울산과학관을 방문하시면 정말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울수 있다 합니다.
울산과학관은 2011년 3월에 개관한 이래
연간 30만명 이상이 찾는 울산의 과학교육기관으로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울산과학관은 현대식 건물에 114종의 첨단과학 체험기술을
갖추고 있으며 학생과 시민들에게
다양한 과학체험활동의 기회를 제공하여
과학적 소양과 탐구력을 신장시키고 나아가서는
과학문화 확산에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을 하는 우리 울산과학관에게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힘찬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