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되면 빠지지 않고, 해마다 찾는 울산 가을 단풍 명소 중 하나인 문수구장 울산체육공원 마로니에 길. 올해는 시기를 맞추지 못하고 단풍이 다 떨어진 뒤 방문했는데요. 조금 늦은 시기에 방문했지만 그래도 가을 정취를 느끼기에는 충분했던 울산체육공원 마로니에 길 소개해요. 울산체육공원 마로니에 길 주차장 : 문수컨벤션 웨딩홀 주차장(유료) 울산체육공원은 2002년...
[블로그 기자] 새로워진 울산대공원 메타세쿼이아 길 & 뉴 포토존
사계절 내내 울산시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울산의 대표 공원인 울산대공원. 얼마 전 울산대공원에 새로운 포토존이 생겼다는 소식에 울산대공원 메타세쿼이아 길과 함께 둘러보고 왔답니다. 새로운 포토존의 위치와 업그레이드된 메타세쿼이아길까지! 온 가족 나들이 장소로 좋은, 울산 가볼 만한 곳 울산대공원 소개해요. 울산대공원 운영시간 05:00~23:00 입장료 무료 주차장 유료 포토존...
[블로그 기자] ‘2024 희망+복지박람회’ 나눔과 배려 문화 확산해요.
안녕하세요, 울산광역시 남구 블로그 기자단입니다. 저는 지난 11월 9일 태화강 국가정원 남구 둔치에서 진행된 '2024 희망+복지박람회' 현장에 다녀왔어요. 본격적인 행사에 앞서 서동욱 남구청장, 이상기 남구의회 의장을 비롯한 내빈들과 참석자들이 모여 기념 촬영 시간을 가지기도 했습니다. 사회복지 서비스에 대한 정보 제공과 자원봉사를 통한 나눔과 배려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행사였어요. '더하는 희망,...
[블로그 기자] 베스트 행정서비스의 날 선암동 현장을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울산광역시 남구 블로그 기자단입니다. 저는 지난 11월 12일 남구 선암동 풍산사택 주차장에서 진행된 2024 베스트 행정서비스의 날 현장에 다녀왔어요. '베스트 행정서비스의 날'이란 정책 제안에서부터 현장 및 생활민원처리, 건강상담, 가전기기 및 자전거 수리, 분갈이, 남구 구정 홍보 등 한자리에서 이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신개념 행정 서비스를 말합니다. 남구가...
[블로그 기자] “공간 더 이음“ 맞춤형 문화공연 전시 공간
문화와 예술이 어우러진 매력적인 문화도시 울산 남구에서 맞춤형 문화공연과 전시를 위한 공간으로 “공간 더 이음”은 소 공연장으로 아트홀. 하우스 콘서트 공연장을 소개합니다. 울산 남구 신정로116번길 45-1에 있는 울산 음악사(1층, 서점)와 2층 공간 더 이음에 대해 소개하고자 합니다. 이곳은 연주 강습생과 연주자들을 위한 소 공연장으로 특별한 경험과 감동을 선사합니다. #울산음악사 울산...
[블로그 기자] 울산남구가족센터 사랑 가득 빼빼로 만들기
울산 남구 야음동에는 울산남구가족센터가 위치해있습니다. 이곳에는 울산 남구에서 생활하고 있는 가족에게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1인 가구, 다문화 가족, 맞벌이 가정, 예비 부모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였고 2024년에는 가족 상담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습니다. 빼빼로데이가 있는 11월에는 맞벌이 가정 일·가정 양립 지원을 위한 "사랑 가득 빼빼로...
[블로그 기자] 창작 스튜디오 131에서 시작된 레지던시 결과 보고전
12월 17일까지 ‘창작 스튜디오 131’에서 예술창작촌 레지던시 입주작가의 결과물 전시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이번 레지던시 결과 보고전은 시각 예술 분야 반가연 작가와 김소형 작가와 용하현 작가 등 3명의 작가가 장생포에서 받은 장소적 영감으로 작업한 결과물을 시민들에게 선보이는 릴레이 개인전입니다. 3명의 작가들은 10개월간 외부 프로젝트 수행과 전시 활동을 펼치면서 주민 참여 프로그램을...
[블로그 기자] 가을 산책과 역사 공부하기 좋은 “울산 문화공원”
울산 남구 번영로 200에 위치하고 있는 도심 속의 공원인 "울산 문화공원" 문화공원은 울산문화예술회관 뒤편에 위치하고 있는 공원이면서 항일운동 기념탑과 박상진 의사 동상, 충숙공 이예 선생 동상이 있는 역사 공부를 하기 좋은 공원이기도 합니다. 도심 속에 위치하고 있는 공원이다 보니 평소에도 산책을 하거나 운동을 하러 방문하는 분들이 많은 공원인데요. 봄에는 꽃구경하기...
갱년기
공업탑 독자 장재화 눈 위 살포시 걸어서글픈 발자국 새겨 아픈갱년기 무게한숨처럼 내려앉네 희미한 백합같은 지난날 사라지는 순수함가슴속서 메아리치네 하지만 눈부신 겨울 햇살 속행복의 기억 온기로 남네 공허한 마음틈새작은희망 스며들어 부서진 꿈조각포기할수 없는 마음 힘겹게 꺼내든 한줌의 용기또다시 앞으로 나아가네 공허속 아름다운 계절눈 속새로운 발자국은 남기네
해바라기
공업탑 독자 설형준 달 떠서해질 때까지 목젖까지미소 머금은너는 가을햇살에노란저고리 초록치마 새색시 미소보다더 예쁜 별빛 속에그님 닮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