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개운포 경상좌수영성」국가지정문화유산 사적지정

「울산 개운포 경상좌수영성」이 울산광역시 기념물로 지정된 후 27년만에 그 가치를 인정받아 국가지정문화유산 사적으로 지정되었습니다. 개운포는 예로부터 동해안에서 적침에 가장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군사 교통의 요충지였는데요. 조선 초기 수군 만호진으로 출발하여 1459년(세조 5)부터 1544년(중종 39)까지 85년간 경상좌도 수군의 총지휘부인 경상좌수영으로 운영되었고, 조선후기에는 울산도호부의 선소로 1895년 군사제도가 폐지 될 때까지 운영되었습니다....

고래바다여행선 8월에만 무려 ‘5번째’ 참돌고래떼 발견!!

요즘 고래바다여행선을 타고 장생포 앞바다로 나가면 돌고래떼를 발견했다는 소식이 굉장히 자주 들린다. 이번 79주년 광복절 기념 항해에서 광복절을 축하하듯 무려 2,000여마리 돌고래떼를 발견했다는 소식이 들렸다. 동시에 2024년 3월 31일 정기운항 개시 이후 8번째 발견이며 8월 달에만 무려 5번째 참돌고래떼가 발견됐다고 한다. 이날 탑승한 승선객들은 울산 장생포 앞바다를 찾아준 참돌고래를 발견하고,...

2024년 ‘대한민국 자치발전대상’ 기초부문 수상

울산 남구가 울산에서 유일하게 2024년 대한민국 '자치발전대상’ 기초부문에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 자치발전대상’은 지역 특색을 활용한 행정으로 지방자치발전에 크게 기여한 지방자치단체장 등에게 수여된다. △ 골목상권 살리기 프로젝트‘공업탑1967․삼호곱창 특화거리’조성 △ 울산의 밤을 깨운 ‘수암한우야시장’ 운영 △ 청년이 주도하는 청년공감정책 △ 도시경쟁력 강화를 위한 ‘행복남구 도시브랜드’ △ 사계절이 즐거운 ‘장생포 오색수국정원’ △...

여름방학 맞이 고래문화특구 특별이벤트 실시

여름방학 및 휴가철을 맞이하여 고래문화특구 특별 이벤트를 운영한다. ◦ 고래박물관 - ‘낮과 밤이 아름다운 장생포’ 특별 사진전 - 어린이 체험실 프로그램 확대 운영: 8월 (평일, 계속) - 고래광장 장생포 고래불꽃쇼: 매주 토요일 (8월 10일부터) ◦ 고래바다여행선 - 야간 연안투어 초특가 운영: 7월 ~ 8월 - 자녀(중학생 이하) 및 동반 부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