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변에서 즐기는 영화와 맛있는 하루 “강변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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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명예기자 강지연

태화강둔치(구. 태화호텔앞)에서 열린 9월 6일부터 7일

양일간 진행된 강변영화제 

흐린 날씨에 얇은 비가 내려 격정을 한 게 무색한 만큼

많은 사람들이 영화제를 즐기며,

영화제를 향해 가는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넉넉한 주차공간과 함께,

원활한 축제진행을 위해 준비된 남구 강변영화제.

행사가 시작된 후에도 많은 사람들이

강변 영화제 행사를 즐기기 위해

방문을 하고 있었습니다.

흐린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무더위를 날리기 위해

울산 남구를 방문하는 사람들이 많았으며 열기 또한 뜨거웠습니다.

어린이 영화를 끝내고, 개막식, 지역주민들과

함께 재미와 즐거움이 가득한 진행으로,

강변영화제를 즐기는 사람들의 흥이 한층 더 높아졌습니다.

안전을 유의하며 다양한 연령층의 주민분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강변영화제

무대 주위에서는 아이들이 즐길 놀이기구들과 함께,

다양한 먹거리를 판매하고 있는 먹거리존,

다양한 물건을 판매하는 프리마켓.

개막식 무대 외에도 볼거리, 즐길거리들이 많아 불금의 즐거움을, 

가족과 함께, 친구들과함께, 연인과 함께

무더운 여름을 날려버리기 위해 여기 남구 강변 영화제에서

즐거운 시간들을 보내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영화를 관람하기전 주변 부스나

먹거리들을 둘러보고 영화감상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요! 

남구 강변영화제를 위해 특별 초청된

유명셰프 ‘미카엘 아쉬미토프‘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잔디에서 편안히 쉬며 영화를 감상할 수 있도록

에어베드, 평상, 캠핑존, 어린이 테마파크 등이 꾸며져

무료로 상영된 영화를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도심속 야외에서의 낭만 가득한 영화관람과 함께

소소한 일상 속 여유와 즐거움,

무더운 여름으로 지친 마음의 힐링을 느낄 수 있는

낭만가득한 울산 남구의 여름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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