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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울산광역시 남구에 위치한
남산 전망대에 대해서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남산 전망대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서울에 위치한 남산 아닙니다.
울산에도 남구 은월봉, 남산루 남산 전망대 코스가 있다는 사실!
모르셨다고요?
오늘부터 알아가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제가 다녀온 생생한 후기를 전달드리겠습니다.
여러분들은 남구의 아름다움을 얼마나 알고 계시나요?
저는 사실 울산 전경을 바라보는 곳하면
남구에서는 롯데백화점 관람차 탑승을 하고 나서,
경치를 바라보는 것이 전부일 줄 알았는데,
색다른 장소가 많더라고요.
그중에서도 제 마음을 사로잡은 곳이 있었는데요.
바로, 울산 남구가 자랑하는 경치 뷰, 은월봉 남산루입니다.
한번 보실까요?
울산에 위치한 남산루 남산 전망대 코스의 모든 것에 대해서
제가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잘 아시는 분들도 많으시겠지만,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저와 함께 알아보시죠.
울산에서 울산에 아름다운 남구 풍경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곳,
더 나아가 태화강 국가 정원까지 바라볼 수 있는 곳입니다.
바로, 남산루 코스인데요! 한번 보실까요?
맨발 등산로라고 하여 도착한 곳입니다.
남구 솔마루길이라고 해서,
소나무가 울창한 산등성이를 연결하는
등산로라는 의미를 지닌 곳인데요.
이곳은 울산 도심 24km를 연결하는 도심순환 산책로이며,
소나무가 울창하여 걷기에 좋은 건강 걷기 길입니다.
한 번 같이 보실까요~?
울산 구민들이 자주 남구의 전경을 눈에 담을 수 있는
아름다운 전망대가 있는 곳.
남구 은월봉 남산루를 한번 방문해 보았습니다.
울산 남산루 초입의 입구 모습이고,
팻말이 다양하게 보입니다.
저의 목적지는 남산 전망대입니다.
남산 전망대에 올라가면
남산루 누각도 함께 보실 수 있는데요.
힘들겠지만 즐거운 마음으로 한번 올라가 보실까요?
0.8km라고 되어있습니다.
저의 출발지는 남산레포츠공원을 들리고 간 것이라,
안내가 그렇게 되어있네요.
등산로 초입 모습입니다.
비가 오고 난 다음날이었지만,
비가 와도 전망을 바라보러 가는 것은 늘 좋습니다.
울산광역시 남구 가볼 만한 곳으로 좋습니다.
등산로 내 화장실은 없으니,
근처에 가까운 화장실에 꼭 들렸다가 올라가시길 바라겠습니다.
한번 올라가 보실까요?
입구 초입부터 보기만 해도
남구의 아름다움을 알 수 있었는데요.
인상 깊어서 비가 온 다음 날임에도 불구하고,
한번 남산루를 방문해 보았답니다.
비가 온 다음날이고, 땅이 비포장된 등산로이기도 해서
흙이 질퍽질퍽하였지만,
조심스레 맑게 갠 하늘과 아름다운 풍경을
눈에 담고자 올라가 보았습니다.
한번 보실까요~?
올라가는 팻말에는 상아 고개 등
다양한 지명에 대한 안내문구도 나와있네요.
몰랐던 사실을 알게 해주는 코스라서 좋은 것 같습니다.
태화강 나룻배 “남산호” 이용 안내에 대한 문구도 있네요.
처음 보는 것에 대해서 많이 알아가는 오늘이었습니다.
솔마루길 종합안내판입니다.
지도로 한번 넓게 보실까요~?
제가 올라갈 코스는 맨발 등산로 쪽을 따라서 올라가는
남산 전망대입니다.
남산 전망대에 올라가면 남산루도 있네요.
입구 초입에 이렇게 옷 먼지를 제거할 수 있는 곳도 있고요.
자전거 이용은 힘들겠죠? 유의하셔야겠습니다.
한번 올라가 봅시다!
순조로운 코스라고 소문이 나서 쉽게 쉽게 올라갈 수 있을 겁니다.
해충기피제 자동분사기도 보이네요.
너무 좋습니다.
중간중간 등산하고 계신 울산시민분들도 많더라고요.
제대로 한번 올라가 보실까요? 어떤가요?
비온 다음날이라서 축축하지만 날씨가 맑아 상쾌합니다.
돌고래 팻말이 길을 알려주는 것 같네요.
조금 올라가다 보면 중간쯤에 팻말이 하나 더 나오는데
남산 전망대로 올라가는 팻말이 보입니다!
산불조심 배너도 걸려있네요.
중간중간 올라가는 길에 운동기구도 많이 비치되어있어서
쉬기도 좋고, 운동하고 가기도 좋고
남구를 위해서 남구청이 많은 노력을 기울인 것 같습니다.
이제 조금만 더 올라가 보실까요?
올라가니 정자가 나오네요.
여기에서 1분 정도만 쉬다가 또 올라갔습니다.
여기서 보니 조금 가리네요.
그래도, 여기서 보아도 이쁩니다.
이제 조금만 더 올라가면 전망대가 코앞이라
얼른 올라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가는 길에 우거진 숲길은 정말로 장관입니다.
이쁘네요.
이제 최종 팻말이네요. 남산루가 코앞입니다.
태화강 전망대도 1km입니다. 얼른 보실까요?
드디어 남산루 누각이 나오고, 뷰 한번 보시죠!
크우! 대박이죠?
비가 와서 물 색깔이 맑지는 않지만 기분은 맑아집니다!
매우 좋습니다! 기분이 매우 좋네요.
다시 내려가 봅니다.
내려갈 때도 더 조심해서 내려가셔야 합니다.
힘든 하루를 힐링하는 하루로 보내고,
아름다운 경치로 평일 시간 될 때나 주말에 와서
울산의 전경을 맛보고,
아름다운 모습을 눈에 담는 것은 어떨까요?
까치도 보이고요. 좋았습니다.
기분이 정말 좋아졌네요.
여러분들도 기분전환 겸 바람 쐬러
남구에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곳,
울산 솔마루길 코스를 통하여
울산 남산루의 풍경을 감상해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적극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