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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을 가로지르는 남구를 대표하는 하천인 여천천이
사계절 꽃으로 뒤덮인다면 어떨까?
남구는 계절별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여천천에 정원을 조성한다.
먼저 하천 인근의 옹벽에 목향장미와 붉은 인동을 심어
빅플라워 커튼을 칠 예정이다.
사진위치: 여천천
이어 봄에 피는 수선화와 크로커스 및
가을에 피는 샤프란을 함께 심을 예정이다.
특히, 하천 주요 진입구간마다 버베너를 심고,
유화교에서 산업로까지 가자니아와 가우라와 같은
숙근초를 심어 정원을 꾸며,
산책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것이다.
사계절 꽃으로 뒤덮일 여천천의 변신을 기대해 보자!
사진위치: 무거천
사진위치: 무거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