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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명예기자 강지연
울산 남구의 핫플레이스 삼산동 왕리단길에서
골목축제가 진행되었어요.
왕리단길 골목축제는 지역 문화와 상권이 어우러진
소상공인진흥을 위한 축제인데요.
마술공연과 점핑댄스의 식전 공연으로
분위기가 한껏 올라간 왕리단길 골목축제!
초대가수 정해은의 트롯공연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삼산동 자두공원일대는 많은 사람들로 분위기가 후끈후끈 달아올랐어요.
왕리단길 스트리트댄스경연, 왕을 이겨라, 즉석이벤트,
점핑댄스 및 마술공연, 룰렛게임 등
다양한 이벤트들이 왕리단길 골목축제에서 진행이 되고 있었는데요.
제가 방문한 시간대에는 댄스스트리트 댄스 경연이 펼쳐지고 있었어요.
젊은 친구들이 정말 멋진 무대를 꾸며주고 있었답니다.
젊은 층들이 멋진 무대를 꾸며주어, 분위기도 한층 더 높아지는것 같았어요!
이번 축제는 왕리단길을 방문하는 사람들과
함께 축제 현장을 꾸며나가는 골목축제였어요.
즉석으로 길거리 노래방도 진행하였는데요!!
노래를 부르는 참여자분들 노래실력이 정말!! 훌륭하시더라구요.
그중 젊은 친구들이 많이 참여를 하였는데,
젊은 친구들이 나서서 노래를 부르고 축제 분위기도 높여주니
그 친구들이 정말 멋지게 보였답니다.
왕리단길 축제에서는 멋진 무대공연 뿐만 아니라,
다양한 프리마켓 부스들이 운영되고 있어서
볼거리, 즐길거리, 다양한 체험까지 왕리단길에서 다양한 이벤트들을
즐길 수 있어서 금요일에 진행된 축제인만큼
불금을 즐길 수 있는 날이였던것 같아요.
이번애 자두공원 이란곳도 처음 알게 되었는데
삼산동 구석구석이 정말 다양한 맛집들과 분위기 좋은 곳들이
많이 발견하게 되었어요.
삼산동 일대라고 하면 큰길가 중심만을 알고 있었는데,
좀더 새로운 곳을 알게되어 앞으로 종종 방문을 해봐야 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