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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이 물들어가고 있는 가을,
울산 남구 태화강그라스정원이 가을 정취를
맘껏 뿜어내고 있어요.
가을의 전령사로 불리는 억새와 그라스가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으며,
늦가을까지 국화가 피어 오랫동안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어요.
번영교에서 학성교 구간사이 태화강그라스정원에서는
그라스와 어우러진 가을의 전령사 국화가
가을꽃내음정원에서 다양한 색깔로 꽃물결을 이루고 있으며,
아울러 노란 왜성해바라기, 보라 버베너, 분홍 꽃그령까지
피어나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어요.
남구는 2028년 울산국제정원박람회 유치에 발 맞춰
태화강 국가정원과 연계하여 태화강그라스정원을
계속해서 확장해 나갈 계획이에요.
올 가을 가을의 향기를 맘껏 발산하고있는
그라스정원에서의 산책 다들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