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장생포 호러 페스티벌 “보고 싶지 않은 환영(幻影)”

무더운 여름이 되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장생포의 이색축제 호러 페스티벌이 열린다. 작년에는 장생포 옛마을에서만 축제를 즐길 수 있었지만 올해 2024 장생포 호러 페스티벌은 예년보다 확장되어 고래박물관 광장에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장생포 옛마을에서는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하는 야간 공포체험이, 고래박물관 광장에서는 특설무대로 꾸며진 호러 파티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야간...

올 여름 일반적인 피서는 ‘NO’ … 남구에서 특별한 여름 즐겨보자!

- 고래바다여행선 타고 ... 고래 만나 보기 - - 장생포문화창고 ‘지관서가’ ... 저녁노을 감상하기 - 불볕더위 잊게 하는 ‘태화강 동굴피아’도 매력 - 남구를 여름 피서지로 생각하시는 분들은 많지 않을 것이다. 유명한 해수욕장이나 바다, 계곡 등 일반적인 피서를 즐길 만한 곳이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최근 유명 유튜버나 파워블로거, 개인 SNS 등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