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에도 밝은 고래문화특구로!! 밤에도 즐겨보자!!

Voiced by Amazon Polly

관광의 꽃은 무엇일까?

누구나 야간 경관이 아름다운 야경이라고 말할 것이다.

낮에 보는 관광지와 밤에 보는 관광지는

그야말로 하늘과 땅 차이라 할 수 있다.

여러분들도 살아오면서 수많은 관광을 하면서

소중한 추억을 간직하고 있을 것이다.

그 중에서도 가장 기억에 남는 추억의 장소를 꼽는다면

단연 야경이 아름다운 곳을 꼽을 것이다.

사진위치: 장생포문화창고(울남9경 사진공모전 입상작)

야간 관광 명소로 도약을 꿈꾸며

장생포 고래문화특구도 도전장을 내밀었다.

5월부터 10월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고래문화특구 주요 시설 5개소

(고래박물관, 생태체험관, 고래문화마을, 고래바다여행선, 모노레일)가

18시부터 20시까지 2시간 연장 운영하고,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사진위치: 고래박물관

장생포 고래문화특구에는 밤이 아름다운 명소가 많다.

6월이면 조명아래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는 수국을 배경삼아

사진 한 장으로 추억을 남길 수 있다.

사진: 2023년 장생포 수국 페스티벌

그리고 장생포에서 바라본 석유화학공단은 마치

크리스마스트리를 장식한 듯한 화려한 불빛의 야경으로

감탄사가 절로 나오게 한다.

사진위치: 장생포문화창고(울남9경 사진공모전 입상작)

그리고, 시기별‧시설별로 다양한 야간관광 활성화 콘텐츠가 추진된다.

5월에는 장생포옛마을 버블존을 운영하고,

장생포옛마을 트릭샷 챌린지 등이 열린다.

6월에는 장생포 야간 사진 콘테스트,

7월에는 고래바다여행선 선상 EDM파티 등이 펼쳐진다.

야간 경관을 감상하며,

다양한 체험형‧참여형 이벤트에도 참여해

장생포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갈 수 있다.

사진: 2023년 장생포 수국 페스티벌

특히, 6월 장생포 수국축제와 8월 장생포 호러페스티벌,

9월 울산고래축제 기간에는 운영 시간을 확대해

장생포의 아름다움을 늦은 시간까지 감상할 수 있다.

장생포고래문화특구 시설의 시간 연장 운영은

장생포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밤을 감상할 수 있는 여유와 함께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기에 충분할 것이다.

밤이 아닌 낮에만 장생포를 방문했던 분들이라면

이번 기회에 장생포의 아름다운 밤을 감상하고 즐겨보는 건 어떨까?

Leave a comment

댓글 남기기

1 Comments

  1. 입춘예절

    6월 수국축제는 꼭 가볼겁니다 왜? 가본사람들이 이구동성 넘 좋다고 자랑을하더라구요 .기다려라 수국아!!!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Related Posts

관련 글

2024년 12월

1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