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울산 남구청 블로그 기자단 정재인입니다. 장생포 가다 보면 보이는 2층 건물의 ‘창작스튜디오 장생포고래로 131’이 보여요. 오다가다 궁금해서 한번 들러 보았습니다. 이곳은 전국에서 몰리는 신진 작가들을 위한 공간이라고 합니다. 또 갤러리 공간도 있어서 연중 다양한 전시가 열린다고 하네요. 처음엔 주택처럼 생겨서 들어가면 안 되는 곳인가 싶어 머뭇거렸는데 카페...
[블로그 기자]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는 울산 남구보건소
예전에는 잘 몰라서 잘 활용하지 못했던 울산 남구보건소에 다녀왔습니다. 그냥 보건증을 발급받으러 가거나 운전면허 갱신 등을 위해 방문을 했던 곳이었는데요.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이 마련이 되어있는 곳으로, 체성분 검사도 무료로 가능하며 건강 체조교실이 있어서 줌바댄스, 라인댄스, 필라테스도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되어있더라고요! 이용하시는 분들이 편하게 이용을 하실 수...
[블로그 기자] 새롭게 단장한 대형 키즈카페 울산 남구 장생포 웰리키즈랜드
울산 남구에 위치한 장생포 고래문화특구에는 볼거리, 즐길 거리가 많습니다. 그중에서도 장생포 웰리키즈랜드는 얼마 전에 새 단장을 하여 놀 거리도 풍성하고 아이들이 뛰어놀기에 안성맞춤인 실내 키즈카페랍니다. 유난히도 더웠던 올여름 더위도 피하고 가성비도 좋아서 부담 없이 즐기기 좋더라고요! 장생포 웰리키즈랜드는 건물 바로 옆에 전용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으나, 주말에는 만차인 경우가...
[블로그 기자] 9월 재개하는 울산 수암한우야시장 초장집, 야시장 먹거리
9월에 재개하는 울산 수암한우야시장 한우 초장집 거리 + 야시장 먹거리 이야기 상반기에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던 수암한우야시장이 하반기 재개장하였습니다. 상반기에는 3~6월 간 운영하였고, 무더운 여름엔 쉬었다가 9~11월 사이 다시 운영하는 것인데요. 날씨가 선선해질 무렵, 노상 한우 초장집에서 숯불 한우구이를 먹는 맛이 아주 예술일 것 같습니다. 출처 : 울산 남구...
[블로그 기자] 울산 여행한다면 울산역보다 태화강역
항상 울산 여행을 위해서는 울주에 위치해 있는 울산역보다는 좀 더 울산의 중심지에 있는 시외, 고속버스터미널을 이용하곤 했었는데요. 울산 태화강역을 이용하면 울산의 중심지, 특히 남구와 위치가 가깝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이번에는 울산 여행할 때 이용하면 좋은 태화강역을 설명하면서, 태화강역의 내부시설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기차를 기다릴 때 역사에서 기다리는 것도 좋지만 가끔 답답할 때는...
[블로그 기자] 책과 커피가 있는 힐링의 공간 지관서가 선암호수공원
지관서가는 바쁜 도심 속 현대인의 일상 속에 들어와있는 성찰의 공간으로 책을 통해 '사유'와 '대화' 그리고 '문화', '경험'의 장을 마련하며 우리의 삶에 쉼을 주면서 동시에 성장하고 행복을 찾아가기를 희망하며 만들어진 공간입니다. 지관서가는 울산의 대표 관광지인 장생포, 울산대공원, 선암호수공원, 울산시립미술관, 울산과학미술원, UNIST, 박상진 호수공원에 위치해 있습니다. 카페의 외관도 관광지의 풍경을...
[청년퓰리처기자] 청년멘토 취업 토크콘서트 – 국민건강보험공단
안녕하세요! 글 쓰는 청년 노상훈입니다. 청년일자리카페를 통해 대학생이나 취업 준비생을 대상으로 여러 취업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일자리에 대한 구인구직 정보나 기업 합격 비결 등 다양한데요. 이번에 소개해 드릴 청년일자리카페 콘텐츠는 공기업이나 공공기관에 재직 중인 청년 멘토의 취업 토크 콘서트입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울산 남부지사에서 근무 중인 이영은 멘토의 「국민건강보험공단...
전화위복
공업탑 독자 김동석 도대체 되는 일이 없었다. 지난주엔 심혈을 기울여 작성한 기획안이 부장 선에서 퇴짜를 맞았고, 며칠 전부터 큰아들이 멀쩡히 다니던 학교를 자퇴한다고 아내와 나를 졸라대며 단식 투쟁에 들어갔다. 엎친 데 덮친 격일까. 그저께 퇴근길 돌부리에 넘어져 무릎을 심하게 다쳐서 응급실에 실려 갔다. 난 어릴 때부터 주사 맞기를 죽기보다 싫어했고,...
추석
평소 공업탑 애독자이신 시인 '설형준' 님께서 어릴적 추석을 생각하며 지은 시입니다. 시를 읽고나니 순수했던 동심으로 돌아가는 기분이네요. 함께 어릴적 추억으로 돌아가볼까요? 공업탑 독자 설형준 작지만 아름다운 날들 그날 꼬까 한 벌에 함박웃음 그날 깜장고무신 벗고 기차표 운동화에 환한 미소 그날 시루떡 한조각에 흥이 절로 그날 어릴적 할배가 주신 십원 동전...
울산 개운포 경상좌수영성 사적 지정 기념식 참관기
남구 명예기자 배재록 울산시 남구에서는 지난 9월 24일 개운포 경상좌수영성에서 사적 지정 기념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기념식은 국가지정문화유산 사적으로 지정을 기념하고 가치를 널리 알리고자 마련됐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개운포 경상좌수영성 선수마을 이주민들로 이뤄진 성암향우회원 50여 명이 등 200여 명이 함께했습니다. 식전 행사로 5인조 대북공연 '개운포 서막을 열다'가 열렸습니다. 웅장한 전통악기와 대북을 울리면서...